SD 수퍼바이저 위원장 이민개혁 전담팀 이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노라 바가스 위원장(사진)이 '전국 카운티 협회(NACo)' 산하의 이민개혁 태스크포스의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NACo는 전국 2300여개 카운티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조직으로 각 로컬 카운티 정부에 대한 입법, 연구, 기술 및 공공업무 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민개혁 태스크포스는 포괄적인 이민개혁전략을 개발하는 기구로 지방정부 관계자 및 정책전문가, 지역사회의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바가스 신임 위원장은 "미국의 이민개혁을 포함해 공중보건과 경제개발 향상에 기여하는 정책을 입안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는데 전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수퍼바이저 이민개혁 수퍼바이저 위원장 이민개혁 태스크포스 신임 위원장